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메인 미션 (문단 편집) === 미션 49: \[SUBSISTENCE\] 점령군 === 태스크와 미션의 기본은 미션 8과 동일하므로 참고. 다만 서브시스턴스 미션이므로 어떤 장비도 없이 ASAP로 투입된다. '''방법을 모르면 서브시스턴스 최흉의 함정, 방법을 알아도 얼럿을 피하기 힘든 고난이도 미션.''' 68만 GMP라는 억소리나는 미션 보수가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된다. 버디 없는 단독 출격이기 때문에 D-호스가 수행할 수 있었던 길막 역할을 방법을 모르면 하기 힘들다. 게다가 포화를 뚫고 어거지로 회수한다는 방법도 상대가 그냥 치고 지나가버리면 어림도 없는 소리. 그래도 일단 방법은 있다. 힘내자. 문제는 상기한 태스크로 끝나면 다행인데 가끔 지랄맞게도 '''전초기지 점령''', '''전술 제압'''이 온라인 도전 과제로 걸리는 경우가 있다. 전술 제압이야 어차피 이탈처리 안 되는 지역이 넓으니 전차를 다 처리하고 나서 CQC로 패대기치면서 달성할 수 있다고 쳐도, 전초기지 점령은 복잡한 사크라 이 마을이나 경비가 삼엄한 스마세이 요새를 공략해야만 달성되는 태스크인데, 보통 실력으로는 어림도 없는 소리다. '''당신은 지금 총기는 커녕 팬텀 시가 한대도 안 들고 있는 몸이다.''' 이거 때문에 랭크가 깎일 수 있으니, 가능하면 온라인 도전과제와 태스크 둘 중 하나만 택일하자. 병사들이 가끔 킬러 비를 들고 다니는 경우도 있는데 이걸로 기갑부대 급습에서처럼 대놓고 전차랑 맞짱뜨다간 스네이크가 묵사발이 되기 쉽다. 애초에 킬러 비는 [[맨패즈]]다. 최후반 온라인 티어가 아닌 이상 위력이 시망이라 원래 목적인 헬기를 잡을 때도 여러 발이 들어가 멀찌감치서 록온이 된다는 이점에 기대는 물건인데 여기서 줍는 3티어 킬러비로는 전차 상대로는 박박 긁어가봐야 무한궤도 파괴 정도의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굳이 쓰고 싶다면 장갑병을 날려버리는 데나 쓰는 게 좋다. 물론 사크라 이 기지 내에 미사일 보충대 몇개가 있긴 하니까 미친듯이 락온으로 쏴제끼면 전차 한 대까지는 킬러비만으로 박살낼수 있긴 하다. 대신 이 짓거리를 ~~굳이~~ 하고 싶다면 사크라 이 마을이 어느정도 정리되어 있어야 하니 유의. 그냥 쏴제끼면 그대로 사크라 이 주둔 소련군들한테 얼럿걸려서 앞에서는 전차포에 두들겨맞고 뒤에서는 장갑병들 기관총에 두들겨맞다가 그대로 죽는다. 전차들은 얼럿걸리면 절대 멈추지 않는데다가 이동하면서도 스네이크한테 전차포+기관총을 쉴새없이 쏴대므로 킬러비전법을 쓰고 싶으면 탄약을 든든하게 챙기고 걸리지 않는 데서 쏴재끼는 걸 잊지말자. * 올태스크 공략 우선, 사크라 이 마을로 들어가는 진입 포인트에서 외딴 곳에 떨어진 병사 아무나 패대기치고 총을 얻자. 뭐가 됐건 총은 총이고, 이게 있어야 홀드업이건 뭐건 시킨다. 이 놈을 심문하면 보통 배치 계획서의 위치를 알려줄 것이다. 병사 한 명 더 심문하면 보통 포로의 위치를 알려줄 것이다. 이 두 정보를 가진 채, 마킹해가면서 들키지 않게 배치 계획서를 입수하고 포로를 구출하는 것은 일반판 미션과 똑같다. 이 때쯤이면 이미 웜홀 풀톤이 개발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포로 구출은 웜홀 풀톤을 이용하면 간단하다. 그 전에 출격했던 로드아웃에 웜홀 풀톤이 세팅되어 있었는지만 확인하자. 그 뒤가 중요하다. 홀드업시킨 적 중 하나를 다시 기절시키고, 들쳐업고 전차가 지나갈만한 길목에 깔아둔 뒤, 깨워서 다시 홀드업시킨다. 그리고 본인은 바위 등 맨 뒤 전차를 노릴 수 있을만한 엄폐물 뒤에 숨는다. 맨 앞 전차가 홀드업된 병사를 깨우기 위해 경적을 울리면, 이 때가 기회다. 맨 앞 전차-트럭-맨 뒤 전차 순으로 잽싸게 달려서 풀톤 회수한다. 각을 잘 맞춰서 운전수나 미끼 병사에게 바로 들키지 않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게 포인트. 다만, 이런 테크닉으로 얼럿을 피하려면 직전에 빨리 끝낼 수 있는 미션 (M29 등)을 1800에 수주해서 돌입 시각을 야간으로 돌리는 게 좋다. 혹은 프리롬 상태에서 팬텀 시가로 야간으로 돌리든지. 혹시나 사람을 놓쳤어도 눈 먼 총알 한두 방으론 죽지 않으니 재빨리 패대기치거나 소총으로 빈사를 만들어준 뒤 회수한다. 유유히 LZ나 육로를 통해 빠져나가면 올태스크 클리어. * 초단축 S랭크 공략 위 공략에서 사크라 이 마을에 들어가서 하는 번거로운 행위들이 빠진다고 보면 된다. 일단 남쪽 7번 경계초소에 가장 가까운 LZ에서 내린다. 이후 7번 초소에서 병사 한 명을 기절시키고 들쳐멘 뒤, 화면 상에 표시되는 목표 지점과 정반대인 서쪽 방향으로 달려나간 뒤 도로에서 적을 홀드업시키고, 전차부대가 올 때까지 숨어서 기다린다. 이후 전차부대가 도착하면 홀드업된 적을 보고 일단 정지하는데, 이때 숨어 있던 곳에서 달려나와 맨 뒤 전차부터 차례차례 앞으로 나아가면서 풀톤회수하면 클리어. 장비가 하나도 없는 서브시스턴스 미션이다 보니 7번 초소에서 적 하나를 기절시킨 뒤 데려가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LZ에서 7번 초소 쪽으로 통하는 도로로 쭉 달리다 보면 오른쪽에 바위들이 있다. 이 바위 오른쪽으로 끼고 돌면서 달려가면 들키지 않고 초소의 끝부분으로 갈 수 있는데, 이렇게 가 보면 적병 한 명이 초소로부터 꽤 떨어진 곳에서 슬금슬금 걸어다니며 경계를 서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적병을 때려눕힌 뒤 들쳐메면 된다. 참고로 바위 오른편으로 돌아갈 때 바위에 바짝 붙어서 가는 것이 좋다. 아래에 늑대 2마리가 있기 때문. 참고로 기절시킨 적을 들쳐메고 서쪽으로 쭉 달려가다 보면 길가에 부서진 트럭 3개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미션 목표물인 차량 행렬도 정확히 3대이므로 선두 전차와 후미 전차의 간격이 대충 얼마 정도 되는지 감을 잡기가 쉽다. 특히 트럭 3개가 있는 곳은 트럭을 포함하여 엄폐하기 좋은 지형이 많기 때문에 타임어택 기록을 세우고자 하는 게 아니라 그냥 S랭크만 따려는 목적이라면 굳이 한참 앞에서 기다리지 않고 트럭 3대가 있는 곳에서 기다리는 것이 편하다. 이 트럭 3대보다 약간 앞에다가 적을 홀드업시킨 뒤 근처 지형에서 엎드려 있다가, 전차부대가 정차하면 달려나가서 차례차례 풀톤회수하면 쉽다. 차량은 기본적으로 정면 외에는 시야가 매우 좁고, 스네이크가 내는 소리에 매우 둔감하다. 즉 맨 뒤 전차의 뒷쪽에서 접근할 경우 굳이 들킬까봐 살금살금 다가갈 필요가 없다. 오히려 이랬다가는 앞선 차량들이 홀드업된 병사를 깨우고 돌려보내는 행위를 끝마치고 다시 이동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다른 목표물들을 눈앞에서 놓쳐버린다. 전차의 뒷꽁무니 쪽에 자리잡는 데에 성공했다면 망설이지 말고 달려나가자.[*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풀톤 회수를 할 때에 쓰는 키와 높은 지형지물을 올라갈 때 쓰는 키가 똑같기 때문에 맨 뒤 전차를 회수하고 트럭 뒤쪽으로 달려가서 트럭에 닿자마자 풀톤 회수 키를 꾹 누르면 스네이크가 냅다 트럭에 올라타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원래는 올라가는 동작은 한 번만 누르면 발동되고 풀톤 회수는 꾹 눌러야 발동되지만, 올라가는 동작 판정이 풀톤 회수보다 살짝 먼저 뜨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 트럭 뒤에 달라붙자마자 바로 풀톤 회수를 꾹 누르지 말고 잠시 멈췄다가 풀톤 회수를 하도록 하자. 참고로 올라가는 동작만 그런 것이 아니라 고정형 병기를 작동시키는 동작 역시 풀톤 회수보다 먼저 판정이 뜨기 때문에, 박격포나 대공포를 회수하려고 다가갔다가 갑자기 스네이크가 무기에 올라타서 공격 준비를 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